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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 이후로, 친정 언니의 생일은 매번 전화로만 챙겨 주었는데, 이번에 날짜를 서로 맞
가평을 참 자주가는 편인데, 완공 되기 전부터 조감도만 보고 가려고 기달린 곳은 여기가 처
연말에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5인이 가려고 알아보면 이래 저래 주말
유독 길었던 이번 설연휴.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하다가 첫 주말은 가족같은 지인과 함께 짧게
키즈풀빌라는 주로 가평이나 포천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이번에 집에서 매우 가까운 파주쪽 키
단풍이 너무나도 예쁘게 물든 요즘. 지인들과 다같이 단풍구경도 갈겸 간만에 아이들과 가평
나는 아이와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친정 식구와는 여행을 다같이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
나는 개인적으로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키즈펜션을 가기에 좋은 것 같다. 일단 따끈하게 있을
추운걸 무척이나 싫어해서 겨울에 캠핑갈 생각은 엄두도 못냈었는데, 지인이 아이와 가기좋은
요즘 날씨가 하도 변덕스러워서 집에서 나가질 않았더니 아이가 답답했는지 여행가지고 노래를
아이가 바다를 보고 싶다고 하여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강화도로 짧게 1박2일 여행을 다녀왔
12월은 마지막 달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연말도 있어서 괜히 기분이 설렌다. 연말은 어딜거
칼라중에 핑크색을 가장 좋아하는 아들. 핑크물감, 핑크모래, 핑크인형 등등. 아들이 핑크색
춘천 한옥 독채펜션- 스테이다래 스파 가족펜션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니 아이가 나가면, 집에 안들어 오려고 한다. 그럼, 어디 한번 하루
2주전만 해도 날씨가 추웠는데, 지난 주말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완연한 봄 날씨가 되었다.
올해 여행블로거로서 나의 목표는 경기도를 벗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당장 멀리가기는 겁나고
함께 여행을 같이 다니는 언니가 홍천 키즈펜션을 예약해두었다고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단풍이 언제 피었나 싶게 빠르게 잎이 떨어지고 있다. 나와 아이는 단풍을 실컷 본 것 같은
남편이 특가 상품 뜬 걸 보자마자 예약해서 오게된 제주도 롯데 호텔.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
11월에 결혼기념일도 있고, 또 아이가 귤체험도 하고 싶어해서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그
1월에도 제주를 가고 아쉬워서 3월에 다시 왔다. 오기 전에, 남편이 나에게 요청사항이 있
시부모님과 연초에 대화를 하다가 신혼여행지에 대해 얘기가 나왔고, 시부모님의 여행지는 남산
작년 결혼기념일에 지인들과 광이멀스테이를 처음 갔었는데, 그때 숙소에서 머물면서 받았던 감
아이 방학과 동시에 제주여행을 계획했는데, 성수기라 그런지 첫날 비행기 시간이 오후 시간대
보통 제주여행을 아무리 못해도 3달 전부터 계획을 하는데, 이번에는 계회에 없다가 .. 아
4월은 튤립의 달이다. 튤립도 볼겸 바다도 볼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았다. 오픈한 지 얼마
15년 이상을 함께 해온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결혼 후 사는 지역들이 멀어지고 아이까지 생
이번 태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해루질' 이다. 초등학교생이 되도
아이가 바다를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제주도는 7월에나 예약을 해두었고 바다 갈만한